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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2 : 물의 길 리뷰

LIBRARION/영화리뷰

by lumber-song 2022. 12. 2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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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아바타2 '물의 길'에 대한 리뷰를 하겠습니다.

 

아바타 1  스토리 

아바타 1에서는 인간이 였던 제이크가 형이 죽고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시작했습니다.

무분별한 개발과 낭비로 심각한 자원고갈에 직면해있던 지구에, 완벽한 대체자원이 있던 행성 "판도라"

 

하지만, 대기가 독성을 띄고 있고 이미 살고있는 원주민인 나비족이 있는 곳이였습니다.

그래서 나비족으로 들어가 그들을 설득해 이주를 시키고 거기의 자원을 가져오려고 하지만

나비족들은 뛰어난 전투실력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 나비족의 몸으로 들어가 수색을 나갔던 제이크가 혼자 떨어지게 되고, 나비족의 전사중 한명인 

네이티리가 그를 구해줍니다. 네이티리는 처음에는 그를 적대시했지만 에이와의 선택을 받은 것을 보고

부족으로 데려가게 되고 그를 교육시킵니다.

아크란과도 교감에 성공하고 매혹적인 자연을 보며 제이크는 점점 인간의 몸이 오히려 꿈속이고 

아바타가 자신인것 같은 혼돈을 느낍니다. 그리고 네이티리와 사랑에 빠져버립니다. 

 

결국 쿼리치는 기다리지 못하고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했고 나비족은 이에 맞서 대립하다

제이크는 그것을 저지하다 카메라에 찍히고 쿼리채는 분노하게 됩니다.

 

그렇게 전쟁이 시작되고 네이티리의 아버지이자 족장이 죽게되고 제이크는 버려지게 됩니다.

하지만 제이크는 아바타, 그리고 나비족을 더 가까이 여기게 되었고 나비족에게 전설이였던 토루크막토와의

교감을 통해 그들에게 인정을 받게되고 전쟁에서 쿼리치를 죽이고 이기게 됩니다.

그리고 에이와의 은총을 통해 인간 제이크의 몸에서 나비족제이크의 몸으로 이전?되는거 같은 장면이 나오며

끝나게 됩니다.

 

아바타 2 '물의 길' 스토리

스포없는 스토리를 해야 할 것 같아서..(절찬상영중이라)

 

간단히 말하면, 판도라를 여전히 탐내는 인간들이 결국 쿼리치의 정신을 그대로 담은 아바타를 만들어내고

그 쿼리치는 제이크를 목표로 판도라에 쳐들어옵니다.

1과는 달리 지켜야할 가족들이 많은 제이크는 막토의 지위를 내려놓고 피신을 갑니다.

 

하지만 쿼리치는 악착같이 제이크를 추격하며 그로부터 서로를 지키려는 제이크의 가족들의 이야길입니다.

 

우선, 스토리 상으로 보면 또? 또? 또? 이런 느낌, 스토리로는 역시 가족영화다 보니 부족하더라구요 근데

영상미가 너무 압도적이라 계속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아바타 관람은? 2D 3D 4D??

저는 3D로 봤고 정말 후회하지 않는 지출이였습니다. 이왕이면 3D 좋은 좌석을 검색해서 너무 사이드도 아니게 중앙에서 EF정도의 열에서 보면 딱일거 같아요. 

2D로는 그 영상미를 다 담을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3D를 보고난 뒤 시점은 이 뽕이 빠지는 시기가 되면

좋은 자리로 4D를 보고싶다라는 생각이였어요.

 

물의 부족으로 가기때문에 산의 부족이였던 원래 부족보다 훨씬 영상미가 좋았던거 같아요.

 

종합 후기

영상미 : ★★★★★★★★★ (3D는 아바타고 아바타는 3D다...)

스토리:  ★★  (....안습....)

재관람의사 :★★★★ 

추천정도 : ★★★☆

 

※ 영화를 보며 느낀점은 요즘 영화값이 많이 오르다 보니까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 너무 부담스러운대

아바타는 그 영화값이 아깝지 않았어요. 오히려 다른 영화가 이 영화랑 같은 돈을 받는다고?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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