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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콘서트 리뷰 "소향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DIARY/♥

by lumber-song 2022. 12.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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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소향콘서트에 다녀온 일상 리뷰입니다.

 

tmi 를 하면, 저는 유튜브 중독수준으로 매일 유튜브에서 쉬는시간을 보내고, 거기서도 제가 재미있게 봤던 

'현지에서 먹힐까' 라던지 ' 비긴어게인' 을 자주 다시보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소향 리뷰영상이 한 이년전부터 자주 보이더라구요. 그 영상을 보며 특히 "홀로아리랑" 이나 "Bridge Over Troubled Water' 나

"I have nathing" 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12월 첫째주, 또 티비로 유튜브를 시청하며 "소향님은..콘서트를 안하나?" 하며 우연히 검색을 했는데

부산에서 하는 크리스마스콘서트가 딱!!!

바루 예매해 버렸습니다. 언제 떳는지는 모르는데 ㅠ 제가 예약할 당시에도 자리가 없어서 울며 구석자리로....

 

하지만 신이나는 마음으로 예매를 딱 - 하고 콘서트를 보러갔습니다.

 

※ 총 후기

금정문화회관의 금빛누리홀은 그렇게 크지않아 2층에서도 소향님이 잘보였어요.

아쉬운 점은 오케스트라와 소향님의 거리가 가까워서인지, 아니면 오케스트라분들이 음푹?한 곳에 모여있어서인지

음악소리가 너무 컷어요! 그래서 바람의 노래는 잘 들리지 않았답니다 ㅠ 

 

다행히 다음곡 부터는 소향님 마이크 볼륨이 올라간거 같았어요!사실 더 올려주기를 바랬지만...

 

1부는 오케스트라 악단의 공연을 하였고, 대망의 2부에는 박정민 바리톤과 소향님의 공연을 했어요. 

공연은 처음에 나눠주었던것과 달리 A whole new World 가 빠져서 아쉬웠지만

정말 소향님의...Oh Holy Night 은 사람들이 모두 탄성을 질렀답니다.

 

신을 정말 하나도 믿지 않는 저도 성스러워지는 느낌!!!

 

공연을 다 보고 나 온뒤 남편과 다음에 소향님이 또 부산에서 공연을 하면 가자고...ㅋㅋㅋㅋㅋㅋㅋ

 

티켓값 5만원 도합 10만원은 하나도 안아까웠어요. 곡을 더 듣고싶은 욕심만....ㅠㅠㅠ

아쉽게도 크리스마스 전이기도 해서 그런지 소향님의 앙코르는 없이 공연이 끝났습니다.

그래도 바리톤분의 앙코르는 한곡해주셨어요.

 

결국 총평은 소향님 콘서트는 정말 갈만 하다. 이왕이면 좋은 자리를 잡아라.입니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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